美 총기참사 희생자 첫 장례식

입력 2012.12.18 (16:40) 수정 2012.12.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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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난사 희생자 첫 장례식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중 처음으로 거행된 노아 포즈너 군(6살)의 장례식에서 17일(현지시간) 참석자들이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위로하거나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즈너군은 26명의 사망자 중 가장 어린 희생자이다.
“아들아, 하늘나라에서는…”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가장 어린 희생자인 노아 포즈너(6살)의 장례식이 17일(현지시간) 브나이 이스라엘 묘원에서 거행됐다. 26명의 희생자 중 처음으로 치러진 장례식이었다. 노아의 어머니 베로니크 포즈너가 한송이 꽃을 들고 침통한 표정으로 아들의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생각만해도 끔찍해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발생 당일 사태의 심각함을 감지하고 현장 주변에 있던 6명의 어린이들을 재빨리 피신시켜 구했던 진 로젠 씨.
“그 어린 것들이…”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잭 핀토 군(6살)의 장례식이 열린 17일(현지시간) 장례식을 지켜보던 사람들이 슬픔을 이기지 못해 오열하며 포옹하고 있다.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들… 지난 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내 총기난사사건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뉴타운 시내 한 인도옆 추모대 앞에 17일(현지시간) 놓인 희생자 명부에 하트 모양과 '러브(LOVE)' 글자가 선명하다.
더 이상 이런 일 없어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내 총기 난사사건의 26명 희생자 가운데 한명인 노어 포즈너(6)의 17일(현지시간) 페어필드 장례식에서 추모객들이 어깨를 맞댄 채 흐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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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2-18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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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중 처음으로 거행된 노아 포즈너 군(6살)의 장례식에서 17일(현지시간) 참석자들이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위로하거나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즈너군은 26명의 사망자 중 가장 어린 희생자이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중 처음으로 거행된 노아 포즈너 군(6살)의 장례식에서 17일(현지시간) 참석자들이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위로하거나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즈너군은 26명의 사망자 중 가장 어린 희생자이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중 처음으로 거행된 노아 포즈너 군(6살)의 장례식에서 17일(현지시간) 참석자들이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위로하거나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즈너군은 26명의 사망자 중 가장 어린 희생자이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중 처음으로 거행된 노아 포즈너 군(6살)의 장례식에서 17일(현지시간) 참석자들이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위로하거나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즈너군은 26명의 사망자 중 가장 어린 희생자이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중 처음으로 거행된 노아 포즈너 군(6살)의 장례식에서 17일(현지시간) 참석자들이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위로하거나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즈너군은 26명의 사망자 중 가장 어린 희생자이다.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 중 처음으로 거행된 노아 포즈너 군(6살)의 장례식에서 17일(현지시간) 참석자들이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위로하거나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즈너군은 26명의 사망자 중 가장 어린 희생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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