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에 있는 안산점의 영업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가 설립된 이후 폐점한 점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산점은 서울 창동점과 경기 일산점에 이어 1995년 문을 연 이마트의 3호 점포입니다.
이마트 측은 임대 형태로 운영하는 곳인데다 면적도 매우 작아 대형마트로 운영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계속 있었다며, 마침 임대 계약 기간이 끝나 경영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마트가 설립된 이후 폐점한 점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산점은 서울 창동점과 경기 일산점에 이어 1995년 문을 연 이마트의 3호 점포입니다.
이마트 측은 임대 형태로 운영하는 곳인데다 면적도 매우 작아 대형마트로 운영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계속 있었다며, 마침 임대 계약 기간이 끝나 경영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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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안산점 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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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18 19:30:05
이마트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에 있는 안산점의 영업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가 설립된 이후 폐점한 점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산점은 서울 창동점과 경기 일산점에 이어 1995년 문을 연 이마트의 3호 점포입니다.
이마트 측은 임대 형태로 운영하는 곳인데다 면적도 매우 작아 대형마트로 운영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가 계속 있었다며, 마침 임대 계약 기간이 끝나 경영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문을 닫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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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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