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감독 “구자철 도발, 이의 제기 안해”

입력 2012.12.20 (21:56) 수정 2012.12.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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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유프 하이케스 감독이 구자철을 가격한 리베리의 퇴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우크스 부르크와 바이에른 뮌헨의 포칼컵 16강전입니다.

거친 몸싸움을 벌이던 리베리가 구자철의 얼굴을 밀치자 주심이 레드 카드를 꺼내듭니다.

되집어보면 구자철이 먼저 리베리의 뺨을 친 게 발단이었습니다.

뮌헨의 하이케스 감독은 구자철의 도발에 리베리가 당했지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야구의 올림픽 정식 종목 복귀를 위해 9이닝에서 7이닝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야구는 경기 시간이 너무 길어 TV 중계가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샬럿의 핸더슨이 공을 던지듯 덩크슛을 성공합니다.

덩크슛을 허용한 레이커스 선수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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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뮌헨 감독 “구자철 도발, 이의 제기 안해”
    • 입력 2012-12-20 21:55:06
    • 수정2012-12-20 22: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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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유프 하이케스 감독이 구자철을 가격한 리베리의 퇴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우크스 부르크와 바이에른 뮌헨의 포칼컵 16강전입니다. 거친 몸싸움을 벌이던 리베리가 구자철의 얼굴을 밀치자 주심이 레드 카드를 꺼내듭니다. 되집어보면 구자철이 먼저 리베리의 뺨을 친 게 발단이었습니다. 뮌헨의 하이케스 감독은 구자철의 도발에 리베리가 당했지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야구의 올림픽 정식 종목 복귀를 위해 9이닝에서 7이닝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야구는 경기 시간이 너무 길어 TV 중계가 원활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샬럿의 핸더슨이 공을 던지듯 덩크슛을 성공합니다. 덩크슛을 허용한 레이커스 선수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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