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의자 도주…경찰 공개수배

입력 2012.12.22 (07:04) 수정 2012.12.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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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달아난 지 사흘째를 맞아 경찰이 공개 수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일산경찰서에서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32살 노영대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숨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 11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20대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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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력 피의자 도주…경찰 공개수배
    • 입력 2012-12-22 07:04:06
    • 수정2012-12-22 17:42:41
    사회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던 피의자가 달아난 지 사흘째를 맞아 경찰이 공개 수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제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일산경찰서에서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32살 노영대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숨은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대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 11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고양시 일산 동구의 한 아파트에 침입해 20대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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