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구 3억 1,390만 명…증가세 크게 둔화
입력 2012.12.22 (07:07)
수정 2012.12.22 (1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인구 증가세가 사상 최저에 근접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 인구조사국은 미국 인구가 지난 7월 현재, 3억 천 39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30만명 늘어 0.7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네바다주립 라스베이거스 대학의 로버트 랭 교수는 "경기침체와 이민자 감소 여파로 지난 10년 사이에 미국 인구가 10%도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미 연방 인구조사국은 미국 인구가 지난 7월 현재, 3억 천 39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30만명 늘어 0.7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네바다주립 라스베이거스 대학의 로버트 랭 교수는 "경기침체와 이민자 감소 여파로 지난 10년 사이에 미국 인구가 10%도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인구 3억 1,390만 명…증가세 크게 둔화
-
- 입력 2012-12-22 07:07:59
- 수정2012-12-22 16:34:20
미국 인구 증가세가 사상 최저에 근접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 인구조사국은 미국 인구가 지난 7월 현재, 3억 천 39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30만명 늘어 0.7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네바다주립 라스베이거스 대학의 로버트 랭 교수는 "경기침체와 이민자 감소 여파로 지난 10년 사이에 미국 인구가 10%도 증가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
-
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황현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