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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지명
입력 2012.12.22 (07:14) 수정 2012.12.22 (19:0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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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상원의원이 공식 지명됐습니다.

미 의회 인준은 시간문제여서 당장 다음달부터 북핵 문제 등 외교 현안에 대한 대응전략을 주도해 나가게 됩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후 처음 발표하는 각료 인선입니다.

<녹취> 오바마(美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존 케리 지명자의 외교적 경륜과 정치적 역량을 높게 평가하면서 의회의 조기 인준에도 자신감을 표시했습니다.

오늘 차기 국무장관 지명자를 발표하는 자리에는 요양중인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배석하지 않았습니다.

클린턴 장관이 자리를 떠나게 되면 당장 1월부터 존 케리 장관 지명자가 한반도 문제 등 외교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진두지휘합니다.

케리 장관 지명자는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오래 활동해 오면서 북한 문제에도 높은 식견을 갖고 있어서 대북전략 수립에도 직접 관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2000년대에는 부시 정권의 대북 고립정책에 반대하며 북한과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대북 강경파이자 실무중시형인 수전 라이스 대신 대선 후보 출신 거물 정치인이 국무장관을 맡게 됨에 따라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한국 정부의 주도권 확보는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오바마,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지명
    • 입력 2012-12-22 07:14:41
    • 수정2012-12-22 19:09:47
    뉴스광장
<앵커 멘트>

미국의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상원의원이 공식 지명됐습니다.

미 의회 인준은 시간문제여서 당장 다음달부터 북핵 문제 등 외교 현안에 대한 대응전략을 주도해 나가게 됩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차기 국무장관에 존 케리 상원 외교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후 처음 발표하는 각료 인선입니다.

<녹취> 오바마(美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존 케리 지명자의 외교적 경륜과 정치적 역량을 높게 평가하면서 의회의 조기 인준에도 자신감을 표시했습니다.

오늘 차기 국무장관 지명자를 발표하는 자리에는 요양중인 힐러리 클린턴 장관은 배석하지 않았습니다.

클린턴 장관이 자리를 떠나게 되면 당장 1월부터 존 케리 장관 지명자가 한반도 문제 등 외교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진두지휘합니다.

케리 장관 지명자는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오래 활동해 오면서 북한 문제에도 높은 식견을 갖고 있어서 대북전략 수립에도 직접 관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 2000년대에는 부시 정권의 대북 고립정책에 반대하며 북한과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대북 강경파이자 실무중시형인 수전 라이스 대신 대선 후보 출신 거물 정치인이 국무장관을 맡게 됨에 따라 한반도 문제를 둘러싼 한국 정부의 주도권 확보는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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