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일본서 크리스마스 라이브

입력 2012.12.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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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상현이 21일 도쿄의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두 차례의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교류했다.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그는 "최근 7-8년간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는데, 이렇게 많은 팬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라이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비롯해 올 2월 발표한 네 번째 싱글 '카나시미니 사요나라(슬픔이여 안녕)', 그리고 2010년 일본 데뷔곡 '사이고노아메(마지막 비)' 등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일본그룹 미스터칠드런의 '365일'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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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일본서 크리스마스 라이브
    • 입력 2012-12-22 11:34:07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윤상현이 21일 도쿄의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두 차례의 크리스마스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교류했다.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그는 "최근 7-8년간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드라마 촬영으로 바빴는데, 이렇게 많은 팬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라이브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비롯해 올 2월 발표한 네 번째 싱글 '카나시미니 사요나라(슬픔이여 안녕)', 그리고 2010년 일본 데뷔곡 '사이고노아메(마지막 비)' 등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일본그룹 미스터칠드런의 '365일'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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