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올해 대형주 중 수익률 최고”

입력 2012.12.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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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수익률이 대형주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이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의 올해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종가 기준으로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연초 대비 82.3% 올라 수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아모레G가 76.3%로 수익률 2위에 올랐고 오리온, CJ, GS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0개 종목 수익률 평균은 49.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보다 40% 포인트 가량 높았습니다.

올해 수익률이 가장 나빴던 종목은 엔씨소프트로 연초 대비 주가가 48.9% 하락했고 이어 GS건설과 락앤락, 만도 순으로 주가가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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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공사 올해 대형주 중 수익률 최고”
    • 입력 2012-12-22 16:12:31
    경제
올해 주식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수익률이 대형주 가운데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신증권이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의 올해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종가 기준으로 한국가스공사 주가가 연초 대비 82.3% 올라 수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아모레G가 76.3%로 수익률 2위에 올랐고 오리온, CJ, GS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상위 10개 종목 수익률 평균은 49.9%로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보다 40% 포인트 가량 높았습니다. 올해 수익률이 가장 나빴던 종목은 엔씨소프트로 연초 대비 주가가 48.9% 하락했고 이어 GS건설과 락앤락, 만도 순으로 주가가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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