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올 겨울 최저, 서울 한강 결빙
입력 2012.12.24 (08:35)
수정 2012.12.2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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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한강이 결빙됐습니다.
기상청은 한강 결빙 관측 장소인 한강대교 남쪽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 강물이 얼어붙어 한강이 결빙된 것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강 결빙은 예년 평균보다 20일 빨랐습니다.
지역별 오늘 최저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23.2도 경북 의성 영하 19.2도, 서울도 영하 13.6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 낮부터 한파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한강 결빙 관측 장소인 한강대교 남쪽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 강물이 얼어붙어 한강이 결빙된 것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강 결빙은 예년 평균보다 20일 빨랐습니다.
지역별 오늘 최저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23.2도 경북 의성 영하 19.2도, 서울도 영하 13.6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 낮부터 한파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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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올 겨울 최저, 서울 한강 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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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4 08:35:27
- 수정2012-12-24 10:55:12
오늘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한강이 결빙됐습니다.
기상청은 한강 결빙 관측 장소인 한강대교 남쪽 2번째와 4번째 교각 사이 강물이 얼어붙어 한강이 결빙된 것으로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한강 결빙은 예년 평균보다 20일 빨랐습니다.
지역별 오늘 최저기온은 대관령이 영하 23.2도 경북 의성 영하 19.2도, 서울도 영하 13.6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성탄절인 내일도 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 낮부터 한파가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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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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