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62건 발생”
입력 2012.12.24 (16:48)
수정 2012.1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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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2건의 계량기 동파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날씨가 추웠다가 풀릴 때 동파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며, 헌 옷이나 신문지 등 보온재로 계량기를 감싸고, 주기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2건의 계량기 동파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날씨가 추웠다가 풀릴 때 동파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며, 헌 옷이나 신문지 등 보온재로 계량기를 감싸고, 주기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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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62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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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4 16:48:35
- 수정2012-12-24 16:57:35
한파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2건의 계량기 동파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날씨가 추웠다가 풀릴 때 동파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한다며, 헌 옷이나 신문지 등 보온재로 계량기를 감싸고, 주기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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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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