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골프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

입력 2012.12.24 (21:50) 수정 2012.12.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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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소천사 김하늘이 오늘은 유소년 골프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1일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뛰어난 실력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팬들을 몰고 다니는 미소 천사 김하늘.

시즌을 끝내고 골프 꿈나무를 상대로 유소년 클리닉을 열었습니다.

가볍게 몸을 푼 뒤 아이언샷 시범을 보일때는 어린이들의 탄성이 터졌습니다.

이어진 레슨 시간.

김하늘은 자세를 꼼꼼히 살피며 바로잡아주었습니다.

<녹취> "손잡고 멋있게 ... 그러치..."

<인터뷰> 김하늘 : "골프 기본기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하늘의 친절한 지도로 어린이들은 골프에 대해 조금더 친숙해졌습니다.

또한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안예지(남곡초 5년) :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었구요, 골프를 열심히 하는 꿈을 ..."

<인터뷰> 김하늘(비씨카드) : "나중에 이 어린이들이 선수가 돼서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김하늘은 골프 용품을 전달한데 이어, 질의 응답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미소천사 김하늘이 연말을 맞아 골프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의 큰 선물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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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골프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
    • 입력 2012-12-24 21:52:38
    • 수정2012-12-24 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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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소천사 김하늘이 오늘은 유소년 골프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1일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뛰어난 실력과 함께 환한 웃음으로 팬들을 몰고 다니는 미소 천사 김하늘. 시즌을 끝내고 골프 꿈나무를 상대로 유소년 클리닉을 열었습니다. 가볍게 몸을 푼 뒤 아이언샷 시범을 보일때는 어린이들의 탄성이 터졌습니다. 이어진 레슨 시간. 김하늘은 자세를 꼼꼼히 살피며 바로잡아주었습니다. <녹취> "손잡고 멋있게 ... 그러치..." <인터뷰> 김하늘 : "골프 기본기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하늘의 친절한 지도로 어린이들은 골프에 대해 조금더 친숙해졌습니다. 또한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안예지(남곡초 5년) :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었구요, 골프를 열심히 하는 꿈을 ..." <인터뷰> 김하늘(비씨카드) : "나중에 이 어린이들이 선수가 돼서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김하늘은 골프 용품을 전달한데 이어, 질의 응답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을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미소천사 김하늘이 연말을 맞아 골프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의 큰 선물을 안겼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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