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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정권 오늘 출범…민생문제 집중할 듯
입력 2012.12.26 (06:02) 수정 2012.12.26 (16:0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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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자민당의 아베 정권이 내각 인선을 마무리하고 사실상 오늘 출범합니다.

극우 정책을 쏟아냈던 아베 자민당 총재는 당분간은 경기부양 등 민생문제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선거에서 압승한 자민당 아베 총재가 국회 지명절차를 거쳐 총리에 취임합니다.

새 내각도 오늘 발족합니다.

아소 전 총리가 부총리겸 재무장관, 대변인인 관방장관에는 측근인 스가 간사장 대행이 내정됐습니다.

외무장관에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문제 등을 고려해 기시다 전 국회대책위원장이 결정됐습니다.

시모무라 문부과학장관 내정자는 일본의 침략역사, 위안부 문제 등을 부인하고 있어 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주목됩니다.

아베 정권은 출범 직후엔 시급한 민생현안인 경기 부양에 역량을 집중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아베(日 자민당 총재) : "디플레에서의 탈출, 엔고현상 시정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고 강한 경제를 되돌리려고 합니다."

아베 총재는 내년 박근혜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이를 위해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국가 행사로 치르는 것을 미룰 방침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평화헌법 개정,영토 문제 등 민감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서는 내년 7월 참의원 선거 이후에 본격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日 아베 정권 오늘 출범…민생문제 집중할 듯
    • 입력 2012-12-26 06:04:07
    • 수정2012-12-26 16:00:1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일본 자민당의 아베 정권이 내각 인선을 마무리하고 사실상 오늘 출범합니다.

극우 정책을 쏟아냈던 아베 자민당 총재는 당분간은 경기부양 등 민생문제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선거에서 압승한 자민당 아베 총재가 국회 지명절차를 거쳐 총리에 취임합니다.

새 내각도 오늘 발족합니다.

아소 전 총리가 부총리겸 재무장관, 대변인인 관방장관에는 측근인 스가 간사장 대행이 내정됐습니다.

외무장관에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문제 등을 고려해 기시다 전 국회대책위원장이 결정됐습니다.

시모무라 문부과학장관 내정자는 일본의 침략역사, 위안부 문제 등을 부인하고 있어 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주목됩니다.

아베 정권은 출범 직후엔 시급한 민생현안인 경기 부양에 역량을 집중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아베(日 자민당 총재) : "디플레에서의 탈출, 엔고현상 시정을 통해 경제를 성장시키고 강한 경제를 되돌리려고 합니다."

아베 총재는 내년 박근혜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이를 위해 2월 22일 다케시마의 날을 국가 행사로 치르는 것을 미룰 방침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평화헌법 개정,영토 문제 등 민감한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서는 내년 7월 참의원 선거 이후에 본격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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