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강추위 속 전국서 화재 잇따라 발생
입력 2012.12.26 (06:06) 수정 2012.12.26 (20:02)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추운 날씨 속에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장 지붕 위로 시뻘건 불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가죽 염색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죽 원단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가 좁아 진입이 힘들었던 데다 추운 날씨에 물이 얼어 진화가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엔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의 한 지하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방 등 내부 일부가 탔고 손님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 옆의 벽면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있는 중요민속문화재인 성준경 가옥의 관리인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초가지붕 일부가 탔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장 지붕 위로 시뻘건 불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가죽 염색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죽 원단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가 좁아 진입이 힘들었던 데다 추운 날씨에 물이 얼어 진화가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엔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의 한 지하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방 등 내부 일부가 탔고 손님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 옆의 벽면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있는 중요민속문화재인 성준경 가옥의 관리인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초가지붕 일부가 탔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 강추위 속 전국서 화재 잇따라 발생
-
- 입력 2012-12-26 06:09:41
- 수정2012-12-26 20:02:05

<앵커 멘트>
추운 날씨 속에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장 지붕 위로 시뻘건 불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가죽 염색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죽 원단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가 좁아 진입이 힘들었던 데다 추운 날씨에 물이 얼어 진화가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엔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의 한 지하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방 등 내부 일부가 탔고 손님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 옆의 벽면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있는 중요민속문화재인 성준경 가옥의 관리인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초가지붕 일부가 탔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한승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장 지붕 위로 시뻘건 불이 치솟아 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가죽 염색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가죽 원단과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가 좁아 진입이 힘들었던 데다 추운 날씨에 물이 얼어 진화가 늦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20분쯤엔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의 한 지하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방 등 내부 일부가 탔고 손님들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 옆의 벽면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엔 충남 아산시 도고면에 있는 중요민속문화재인 성준경 가옥의 관리인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초가지붕 일부가 탔습니다.
KBS 뉴스 한승연입니다.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