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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새 헌법 국민투표 통과…63.8% 지지
입력 2012.12.26 (06:10) 국제
모함메드 모르시 이집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슬람주의자들이 마련한 새 헌법이 국민투표에서 63.8%의 찬성을 얻어 승인됐다고 최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헌법은 장기집권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축출 이후 처음으로 제정된 것으로, 공식 투표율은 32.9%로 집계됐습니다.
야권은 이번 헌법 초안에 대해 이집트가 이슬람주의 통치로 향하고, 자유 억압이 우려된다며 반대 투쟁을 해왔습니다.
이번 헌법은 장기집권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축출 이후 처음으로 제정된 것으로, 공식 투표율은 32.9%로 집계됐습니다.
야권은 이번 헌법 초안에 대해 이집트가 이슬람주의 통치로 향하고, 자유 억압이 우려된다며 반대 투쟁을 해왔습니다.
- 이집트 새 헌법 국민투표 통과…63.8%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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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06:10:12
모함메드 모르시 이집트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슬람주의자들이 마련한 새 헌법이 국민투표에서 63.8%의 찬성을 얻어 승인됐다고 최고 선거관리위원회가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헌법은 장기집권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축출 이후 처음으로 제정된 것으로, 공식 투표율은 32.9%로 집계됐습니다.
야권은 이번 헌법 초안에 대해 이집트가 이슬람주의 통치로 향하고, 자유 억압이 우려된다며 반대 투쟁을 해왔습니다.
이번 헌법은 장기집권한 호스니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축출 이후 처음으로 제정된 것으로, 공식 투표율은 32.9%로 집계됐습니다.
야권은 이번 헌법 초안에 대해 이집트가 이슬람주의 통치로 향하고, 자유 억압이 우려된다며 반대 투쟁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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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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