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가장 추워…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2.12.26 (07:18) 수정 2012.12.26 (0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아침 옷차림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오늘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옷 고르시면 되겠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4.4도까지 떨어지면서 이틀 만에, 올 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했고요.

서울 뿐만 아니라 대전, 전주, 광주 등 일부 대도시 지역에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차가운 아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력 수급은 비상입니다.

오늘 전력 예보는 주의단계인데요.

오전 10시부터 정오,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는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이상 낮은데요.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낮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금요일부터 서울의 낮기온 영상권으로 진입하겠는데요.

하지만,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새해를 앞두고 다시 세밑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 겨울 가장 추워…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2-12-26 07:18:30
    • 수정2012-12-26 07:38:49
    뉴스광장 1부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아침 옷차림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오늘 아침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옷 고르시면 되겠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영하 14.4도까지 떨어지면서 이틀 만에, 올 겨울 최저 기온을 경신했고요. 서울 뿐만 아니라 대전, 전주, 광주 등 일부 대도시 지역에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차가운 아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면서 전력 수급은 비상입니다. 오늘 전력 예보는 주의단계인데요. 오전 10시부터 정오,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에는 불필요한 전기 사용을 자제하는 등 절전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 이상 낮은데요.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 낮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면서 금요일부터 서울의 낮기온 영상권으로 진입하겠는데요. 하지만,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린 뒤 새해를 앞두고 다시 세밑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