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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새 헌법 국민투표 통과…63.8% 지지
입력 2012.12.26 (07:20) 수정 2012.12.26 (17:2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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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판 파라오법 논란이 일었던 이집트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과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여객기가 추락해 3명이 숨졌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해 12명이 다쳤습니다.

나라밖 소식, 범기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집트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과했다고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녹취> 엘 마티(이집트 선관위원장) : "유권자의 32.9%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63.8%가 새 헌법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은 새 헌법이 대통령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기본권을 침해하는 등 이슬람 독재를 불러올 수 있는 데다 국민투표에서 광범위한 부정이 있었다며 반대 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승무원을 포함해 71명을 태운 미얀마 항공사 국내선 여객기가 도로에 비상 착륙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2명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주민 1명이 숨졌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해 12명이 다쳤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이 여객기가 짙은 안개 속에서 산에 충돌한 뒤 비상 착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4미터 길이의 증기 기관차는 금속이 아니라 초컬릿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경기 침체로 유럽 초컬릿 소비가 17% 줄자 벨기에 초컬릿 업계가 마련한 행사에서는 다양한 모형을 초컬릿으로 만들어 선보였습니다.

<녹취> 둘케리디스(벨기에 관광장관) : "우리는 최고의 초컬릿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자와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죠. "

예멘 정부가 미국 무인기 오폭으로 민간인이 숨지는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예멘 내 반미 감정을 부추기지 않기 위해서이지만 되레 알 카에다의 인기를 높이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올 들어 예멘에서 발생한 미군의 공중 폭격은 최소 38회에 달해 지난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무인기 폭격을 처음 인가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 이집트 새 헌법 국민투표 통과…63.8% 지지
    • 입력 2012-12-26 07:23:00
    • 수정2012-12-26 1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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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판 파라오법 논란이 일었던 이집트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과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여객기가 추락해 3명이 숨졌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해 12명이 다쳤습니다.

나라밖 소식, 범기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이집트 새 헌법이 국민투표를 통과했다고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녹취> 엘 마티(이집트 선관위원장) : "유권자의 32.9%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63.8%가 새 헌법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은 새 헌법이 대통령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기본권을 침해하는 등 이슬람 독재를 불러올 수 있는 데다 국민투표에서 광범위한 부정이 있었다며 반대 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승무원을 포함해 71명을 태운 미얀마 항공사 국내선 여객기가 도로에 비상 착륙을 시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2명과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주민 1명이 숨졌고 한국인 1명을 포함해 12명이 다쳤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이 여객기가 짙은 안개 속에서 산에 충돌한 뒤 비상 착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4미터 길이의 증기 기관차는 금속이 아니라 초컬릿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경기 침체로 유럽 초컬릿 소비가 17% 줄자 벨기에 초컬릿 업계가 마련한 행사에서는 다양한 모형을 초컬릿으로 만들어 선보였습니다.

<녹취> 둘케리디스(벨기에 관광장관) : "우리는 최고의 초컬릿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자와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죠. "

예멘 정부가 미국 무인기 오폭으로 민간인이 숨지는 사건을 은폐하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예멘 내 반미 감정을 부추기지 않기 위해서이지만 되레 알 카에다의 인기를 높이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올 들어 예멘에서 발생한 미군의 공중 폭격은 최소 38회에 달해 지난 2009년, 오바마 대통령이 무인기 폭격을 처음 인가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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