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피하려다 교통사고…3명 사상
입력 2012.12.26 (08:21)
수정 2012.12.2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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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50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33번 국도상에서 19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함께 타고 있던 25살 최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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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라니 피하려다 교통사고…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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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08:21:07
- 수정2012-12-26 15:38:06
어젯밤 11시50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33번 국도상에서 19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해 함께 타고 있던 25살 최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이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갑자기 나타난 고라니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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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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