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분실해도 ‘잔액 환불’ 교통카드 출시
입력 2012.12.26 (08:21)
수정 2012.12.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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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해도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수도권 교통카드가 출시됩니다.
서울시는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경우라도 신고만 하면 카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카드는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실이나 도난 신고를 하면 다음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카드 잔액이 사흘 이내에 환급됩니다.
서울시는 또 오는 2014년 10월까지 기존 선불 교통카드도 분실이나 도난 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지하철 역 내부에 설치된 교통카드 자판기나 고객안내센터에서 살 수 있으며, 카드를 산 뒤 티머니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카드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경우라도 신고만 하면 카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카드는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실이나 도난 신고를 하면 다음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카드 잔액이 사흘 이내에 환급됩니다.
서울시는 또 오는 2014년 10월까지 기존 선불 교통카드도 분실이나 도난 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지하철 역 내부에 설치된 교통카드 자판기나 고객안내센터에서 살 수 있으며, 카드를 산 뒤 티머니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카드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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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분실해도 ‘잔액 환불’ 교통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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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08: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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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해도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수도권 교통카드가 출시됩니다.
서울시는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한 경우라도 신고만 하면 카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카드는 수도권 지하철과 버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실이나 도난 신고를 하면 다음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카드 잔액이 사흘 이내에 환급됩니다.
서울시는 또 오는 2014년 10월까지 기존 선불 교통카드도 분실이나 도난 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지하철 역 내부에 설치된 교통카드 자판기나 고객안내센터에서 살 수 있으며, 카드를 산 뒤 티머니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카드 정보를 등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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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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