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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연예인 가족은 누구?
입력 2012.12.26 (08:24) 수정 2012.12.26 (09:09)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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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천군만마와도 같이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을 꼽으라면 여지없이 가족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가족과 함께여서 연예계 생활이 더욱 즐거운 스타들,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노래> 설운도(가수) :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노래> 설운도(가수) :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첫 번째로 만나볼 스타는요, 국민가수 설운도 씨와 그의 뒤를 잇는 두 아들입니다.

장남 승현 씨는 설운도 씨와 함께 음악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녹취> 설운도(가수) : “어디까지 했어?”

<녹취> 이승현(가수/설운도 아들) : “다 했었는데, 맘에 안 들어서 바꾸고 있어.”

<녹취> 설운도(가수) : “잠깐만 들어볼 수 있어?”

<노래> 설운도,이승현(가수) :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 잡았던.”

승현 씨가 아이돌로 활동할 당시 같은 무대에 올랐던 두 사람, 그야말로 부전자전이네요.

<녹취> 설운도(가수) : “어떻게 나하고 닮아도 그렇게 닮았는지 몰라요. 하는 짓이 그게 좀 밉게 보이더라고. 그래서 일부러 구박하고 그러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죠.”

<녹취> 제작진 : “아버지가 많이 응원해 주시나요?”

<녹취> 이승현(가수/설운도 아들) : “아버지 아시잖아요. 덤덤하게 지켜봐 주시는 거.”

한편, 둘째 아들 승민 씨는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같은 분야에서, 또는 다른 분야에서 자신과 같은 꿈을 꾸며 나란히 걸어가는 세 부자.

설운도 씨의 마음은 어떨까요?

<녹취> 설운도(가수) : “자기 아버지 길을 걷는 걸 보면 흐뭇하죠.”

두 번째로 만나 볼 스타는요.

<녹취> 견미리(배우) : “네가 이렇게 컸구나. 얼굴 기억나니?”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는 물론이고요, 야무지고 맛깔나는 연기력까지 갖춘 명품 배우 견미리 씨입니다.

<녹취> 견미리(배우) : “아이구 이 인간아, 이 똥물에 튀겨 죽을 인간아. 아이구! 인간아.”

20년 만에 도전했던 영화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29년 차 베테랑 연기자의 실력을 입증했는데요.

<녹취> 견미리(배우) : “제가 시나리오를 집에 가져갔을 때, 애들이 쭉 훑어보더니 베드신을 보고 엄마 이거 어떻게 할 거야? 그래요. 그래서 대역 쓰겠지, 엄만 몸이 안 좋아서 안 돼.”

엄마의 베드신까지 걱정했던 생각 깊은 딸,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착한 남자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인 연기자 이유비 씨였습니다.

<녹취> 이유비(배우) : “다시 세팅하면 되지 뭐.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좋은 것만 모아, 모야, 모아서.”

사랑스러운 여인의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요.

엄마 견미리 씨의 연기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명품 오열 연기는 신인이란 말을 무색하게 했는데요.

매력적인 목소리로 폭풍 가창력을 자랑했던 이유비 씨.

노래 한 소절 부탁해요.

<노래> 이유비(배우) :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수준급 가창력 역시 견미리 씨에게 그대로 물려받은 모양입니다.

<노래> 견미리(배우) :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 하나만 영원토록 사랑할래요.”

예쁜 외모는 물론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창력까지, 붕어빵이 따로 없네요.

<녹취> 이장우(배우) : “어허! 그만두지 못할까. 네가 자꾸 이러면 마음 약해진단 말이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귀엽고 청순한 멜로를 그려낸 이장우 씨.

<녹취> 이장우(배우) : “지금 나 데리고 장난해? 나 데리고 바보놀이 해? 더 놀아줄까? 더 속아줘?”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폭풍 분노하며 막강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조금 특별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녹취> 이장우(배우) : “같이 놀던 형이 어느 날 대스타가 되어 있더라고요. 사촌 형 때문에 처음에 가수를 준비했었는데 암만 생각해도 노래로는 형을 이기는 게 무리더라고요. 비슷한 것이 뭐 있지 해서 찾아본 것이 연기거든요.”

이장우 씨에게 꿈을 안긴 주인공, 누굴까요?

<노래> 이장우(배우) :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노래> 환희(가수) :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환희 씨였는데요.

환희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돈독한 우애를 입증했던 이장우 씨.

노래의 남자주인공으로 변신해 명품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노래> 환희(가수) : “너 때문에 죽을 것만 같아. 너 때문에 숨도 못 쉬겠어.”

역시 핏줄은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

닮은 외모만큼 풍부한 끼도 닮은 두 사람.

환희 씨에게 노래 특강이라도 받은 것인지,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며 가수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노래> 이장우(배우) : “아주 가끔씩 건네서 그댈 기억할 수 있도록.”

함께여서 더욱 든든하다는 두 사람, 듀엣 무대 기대할게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영화배우 이동준 씨입니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쏙 빼닮은 아들과 함께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녹취> 이일민(배우) : “안녕하세요. 이일민입니다.”

<녹취> 제작진 : “잘 생겼어요.”

<녹취> 이동준(배우) : “잘 생겼어요?”

<녹취> 이일민(배우) : “저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녹취> 이동준(배우) : “내가 봐도 내 새끼라 그런지 잘 생겼어.”

아들 칭찬에 화색이 밝아진 이동준 씨.

다정한 부자에서 배우 선후배로 관계가 변신했는데요.

드라마로 데뷔한 일민 씨는 작은 배역부터 하나씩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녹취> 이일민(배우) : “우리 학원 선생님이 문제를 콕콕 찍어줘서 제가 전체 일등을 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이동준 씨는 처음부터 아들의 잠재된 끼를 알아보고 배우로의 선택을 응원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이동준(배우) : “어렸을 때 끼는 정말 많았죠. 집에서도 멋 부리고. 애기 때 옷 갈아입고 춤추고 그런 거 보면 끼가 대단해요.”

일민 씨는 아버지의 기대에 힘입어 올해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습니다.

더 큰 배우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건데요.

<녹취> 이일민(배우) : “이게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연예인의 자녀에게 수여를 하는 거라서.”

<녹취> 이동준(배우) : “아버지가 있으니까 그런 거야.”

이동준 씨의 뒤를 이어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이일민 씨.

아버지의 삶이 그제야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이일민(배우) : “아버지가 저랑 같은 계통을 가시다 보니까 제가 아버지에 대해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항상 아버지 보면 슈퍼맨 같고 힘도 있어 보이고 그러셨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때론 친구 같은 두 사람.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할 것 같네요.

어떤 어려움 앞에서라도 가족만큼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은 없겠죠.

오늘 하루 우리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연예수첩] 연예인 가족은 누구?
    • 입력 2012-12-26 08:25:28
    • 수정2012-12-26 09:09:25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천군만마와도 같이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람을 꼽으라면 여지없이 가족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가족과 함께여서 연예계 생활이 더욱 즐거운 스타들,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노래> 설운도(가수) :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노래> 설운도(가수) : “쌈바, 쌈바, 쌈바, 쌈바.”

첫 번째로 만나볼 스타는요, 국민가수 설운도 씨와 그의 뒤를 잇는 두 아들입니다.

장남 승현 씨는 설운도 씨와 함께 음악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녹취> 설운도(가수) : “어디까지 했어?”

<녹취> 이승현(가수/설운도 아들) : “다 했었는데, 맘에 안 들어서 바꾸고 있어.”

<녹취> 설운도(가수) : “잠깐만 들어볼 수 있어?”

<노래> 설운도,이승현(가수) :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 동네를 주름 잡았던.”

승현 씨가 아이돌로 활동할 당시 같은 무대에 올랐던 두 사람, 그야말로 부전자전이네요.

<녹취> 설운도(가수) : “어떻게 나하고 닮아도 그렇게 닮았는지 몰라요. 하는 짓이 그게 좀 밉게 보이더라고. 그래서 일부러 구박하고 그러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죠.”

<녹취> 제작진 : “아버지가 많이 응원해 주시나요?”

<녹취> 이승현(가수/설운도 아들) : “아버지 아시잖아요. 덤덤하게 지켜봐 주시는 거.”

한편, 둘째 아들 승민 씨는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같은 분야에서, 또는 다른 분야에서 자신과 같은 꿈을 꾸며 나란히 걸어가는 세 부자.

설운도 씨의 마음은 어떨까요?

<녹취> 설운도(가수) : “자기 아버지 길을 걷는 걸 보면 흐뭇하죠.”

두 번째로 만나 볼 스타는요.

<녹취> 견미리(배우) : “네가 이렇게 컸구나. 얼굴 기억나니?”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는 물론이고요, 야무지고 맛깔나는 연기력까지 갖춘 명품 배우 견미리 씨입니다.

<녹취> 견미리(배우) : “아이구 이 인간아, 이 똥물에 튀겨 죽을 인간아. 아이구! 인간아.”

20년 만에 도전했던 영화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29년 차 베테랑 연기자의 실력을 입증했는데요.

<녹취> 견미리(배우) : “제가 시나리오를 집에 가져갔을 때, 애들이 쭉 훑어보더니 베드신을 보고 엄마 이거 어떻게 할 거야? 그래요. 그래서 대역 쓰겠지, 엄만 몸이 안 좋아서 안 돼.”

엄마의 베드신까지 걱정했던 생각 깊은 딸,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착한 남자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인 연기자 이유비 씨였습니다.

<녹취> 이유비(배우) : “다시 세팅하면 되지 뭐.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고 좋은 것만 모아, 모야, 모아서.”

사랑스러운 여인의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요.

엄마 견미리 씨의 연기력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한 명품 오열 연기는 신인이란 말을 무색하게 했는데요.

매력적인 목소리로 폭풍 가창력을 자랑했던 이유비 씨.

노래 한 소절 부탁해요.

<노래> 이유비(배우) :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수준급 가창력 역시 견미리 씨에게 그대로 물려받은 모양입니다.

<노래> 견미리(배우) :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 하나만 영원토록 사랑할래요.”

예쁜 외모는 물론 섬세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가창력까지, 붕어빵이 따로 없네요.

<녹취> 이장우(배우) : “어허! 그만두지 못할까. 네가 자꾸 이러면 마음 약해진단 말이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귀엽고 청순한 멜로를 그려낸 이장우 씨.

<녹취> 이장우(배우) : “지금 나 데리고 장난해? 나 데리고 바보놀이 해? 더 놀아줄까? 더 속아줘?”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폭풍 분노하며 막강 존재감을 드러냈는데요.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조금 특별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녹취> 이장우(배우) : “같이 놀던 형이 어느 날 대스타가 되어 있더라고요. 사촌 형 때문에 처음에 가수를 준비했었는데 암만 생각해도 노래로는 형을 이기는 게 무리더라고요. 비슷한 것이 뭐 있지 해서 찾아본 것이 연기거든요.”

이장우 씨에게 꿈을 안긴 주인공, 누굴까요?

<노래> 이장우(배우) :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노래> 환희(가수) :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환희 씨였는데요.

환희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돈독한 우애를 입증했던 이장우 씨.

노래의 남자주인공으로 변신해 명품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노래> 환희(가수) : “너 때문에 죽을 것만 같아. 너 때문에 숨도 못 쉬겠어.”

역시 핏줄은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

닮은 외모만큼 풍부한 끼도 닮은 두 사람.

환희 씨에게 노래 특강이라도 받은 것인지,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며 가수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노래> 이장우(배우) : “아주 가끔씩 건네서 그댈 기억할 수 있도록.”

함께여서 더욱 든든하다는 두 사람, 듀엣 무대 기대할게요.

태권도 선수 출신의 영화배우 이동준 씨입니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를 쏙 빼닮은 아들과 함께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녹취> 이일민(배우) : “안녕하세요. 이일민입니다.”

<녹취> 제작진 : “잘 생겼어요.”

<녹취> 이동준(배우) : “잘 생겼어요?”

<녹취> 이일민(배우) : “저희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녹취> 이동준(배우) : “내가 봐도 내 새끼라 그런지 잘 생겼어.”

아들 칭찬에 화색이 밝아진 이동준 씨.

다정한 부자에서 배우 선후배로 관계가 변신했는데요.

드라마로 데뷔한 일민 씨는 작은 배역부터 하나씩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녹취> 이일민(배우) : “우리 학원 선생님이 문제를 콕콕 찍어줘서 제가 전체 일등을 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이동준 씨는 처음부터 아들의 잠재된 끼를 알아보고 배우로의 선택을 응원했다고 하는데요.

<녹취> 이동준(배우) : “어렸을 때 끼는 정말 많았죠. 집에서도 멋 부리고. 애기 때 옷 갈아입고 춤추고 그런 거 보면 끼가 대단해요.”

일민 씨는 아버지의 기대에 힘입어 올해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습니다.

더 큰 배우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건데요.

<녹취> 이일민(배우) : “이게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연예인의 자녀에게 수여를 하는 거라서.”

<녹취> 이동준(배우) : “아버지가 있으니까 그런 거야.”

이동준 씨의 뒤를 이어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이일민 씨.

아버지의 삶이 그제야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녹취> 이일민(배우) : “아버지가 저랑 같은 계통을 가시다 보니까 제가 아버지에 대해 좀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항상 아버지 보면 슈퍼맨 같고 힘도 있어 보이고 그러셨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때론 친구 같은 두 사람.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할 것 같네요.

어떤 어려움 앞에서라도 가족만큼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은 없겠죠.

오늘 하루 우리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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