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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겐’ 작가 나카자와 케이지 별세
입력 2012.12.26 (09:30) 국제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로 전쟁의 참상을 담은 만화 '맨발의 겐'을 그린 일본 작가 나카자와 게이지가 숨졌습니다.
폐암을 앓아온 나카자와는 지난주 히로시마의 한 병원에서 향년 73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나카자와는 1945년 8월 고향인 히로시마에서 6살의 나이에 원자 폭탄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 '맨발의 겐'은 군국주의에 대한 비판과 전쟁의 참상을 담은 만화로 한국어와 영어 등 18개 국어로 번역 소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폐암을 앓아온 나카자와는 지난주 히로시마의 한 병원에서 향년 73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나카자와는 1945년 8월 고향인 히로시마에서 6살의 나이에 원자 폭탄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 '맨발의 겐'은 군국주의에 대한 비판과 전쟁의 참상을 담은 만화로 한국어와 영어 등 18개 국어로 번역 소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 ‘맨발의 겐’ 작가 나카자와 케이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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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09:30:41
히로시마 원폭 피해자로 전쟁의 참상을 담은 만화 '맨발의 겐'을 그린 일본 작가 나카자와 게이지가 숨졌습니다.
폐암을 앓아온 나카자와는 지난주 히로시마의 한 병원에서 향년 73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나카자와는 1945년 8월 고향인 히로시마에서 6살의 나이에 원자 폭탄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 '맨발의 겐'은 군국주의에 대한 비판과 전쟁의 참상을 담은 만화로 한국어와 영어 등 18개 국어로 번역 소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폐암을 앓아온 나카자와는 지난주 히로시마의 한 병원에서 향년 73세로 숨을 거뒀습니다.
나카자와는 1945년 8월 고향인 히로시마에서 6살의 나이에 원자 폭탄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작품 '맨발의 겐'은 군국주의에 대한 비판과 전쟁의 참상을 담은 만화로 한국어와 영어 등 18개 국어로 번역 소개돼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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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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