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KBS ‘클래식 오디세이’ 600회 특집 출연

입력 2012.12.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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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 가수 임형주(26)가 KBS 1TV 클래식 프로그램 '클래식 오디세이' 600회 기념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가 26일 밝혔다.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한 '클래식 오디세이'는 지상파 유일의 클래식 음악을 다루는 프로그램. 매회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클래식 음악가 세 팀을 선정해 소개해왔다.

지난 6일 열린 600회 기념 음악회에서 임형주는 줄리오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등 귀에 익은 곡들로 공연의 엔딩을 장식했다.

또 피아니스트 조재혁, KBS교향악단과 첼리스트 양성원, 소프라노 최윤정과 테너 류정필, 신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등이 무대를 꾸몄다.

방송은 26일 밤 12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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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형주, KBS ‘클래식 오디세이’ 600회 특집 출연
    • 입력 2012-12-26 10:21:13
    연합뉴스
팝페라 가수 임형주(26)가 KBS 1TV 클래식 프로그램 '클래식 오디세이' 600회 기념 음악회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가 26일 밝혔다.

2000년 첫 방송을 시작한 '클래식 오디세이'는 지상파 유일의 클래식 음악을 다루는 프로그램. 매회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클래식 음악가 세 팀을 선정해 소개해왔다.

지난 6일 열린 600회 기념 음악회에서 임형주는 줄리오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등 귀에 익은 곡들로 공연의 엔딩을 장식했다.

또 피아니스트 조재혁, KBS교향악단과 첼리스트 양성원, 소프라노 최윤정과 테너 류정필, 신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등이 무대를 꾸몄다.

방송은 26일 밤 12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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