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美 올해 무역액 사상 최대 5천억 달러 전망
입력 2012.12.26 (11:17)
수정 2012.12.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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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과 미국의 연간 무역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중국 언론은 오늘 중국 상무부가 중국과 미국 간 무역관계가 발전하면서 올해 무역총액이 5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상무부는 양국 고위층 회담과 경제대화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을 통해 양국 무역총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했으며 미국이 중국의 최대 수출국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 간 올해 1~11월 무역총액은 4천3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천192억 달러로 8.1%, 수출은 3천194억 달러로 8.2% 각각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대미(對美) 무역 흑자는 2천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했으며 이달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상무부는 전망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오늘 중국 상무부가 중국과 미국 간 무역관계가 발전하면서 올해 무역총액이 5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상무부는 양국 고위층 회담과 경제대화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을 통해 양국 무역총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했으며 미국이 중국의 최대 수출국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 간 올해 1~11월 무역총액은 4천3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천192억 달러로 8.1%, 수출은 3천194억 달러로 8.2% 각각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대미(對美) 무역 흑자는 2천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했으며 이달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상무부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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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美 올해 무역액 사상 최대 5천억 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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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1:17:52
- 수정2012-12-26 15:52:35
올해 중국과 미국의 연간 무역액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중국 언론은 오늘 중국 상무부가 중국과 미국 간 무역관계가 발전하면서 올해 무역총액이 5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습니다.
상무부는 양국 고위층 회담과 경제대화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을 통해 양국 무역총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증가했으며 미국이 중국의 최대 수출국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 간 올해 1~11월 무역총액은 4천38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천192억 달러로 8.1%, 수출은 3천194억 달러로 8.2% 각각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의 대미(對美) 무역 흑자는 2천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했으며 이달에도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상무부는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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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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