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경기전망 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천 344개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가 전월 대비 1.4포인트 하락한 82.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월 88.6을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로 이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기중앙회는 자동차 산업과 의류 등 내수 판매 호조에도 미국 등 선진국 실물경기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업황 전망 지수가 하락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천 344개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가 전월 대비 1.4포인트 하락한 82.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월 88.6을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로 이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기중앙회는 자동차 산업과 의류 등 내수 판매 호조에도 미국 등 선진국 실물경기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업황 전망 지수가 하락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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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 경기전망지수 3개월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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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1:22:06
중소기업의 경기전망 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 제조업체 천 344개를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업황전망 건강도 지수가 전월 대비 1.4포인트 하락한 82.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월 88.6을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로 이 지수가 100 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그렇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기중앙회는 자동차 산업과 의류 등 내수 판매 호조에도 미국 등 선진국 실물경기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국내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업황 전망 지수가 하락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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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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