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야구 본다!’ 대구구장 기공식

입력 2012.12.26 (11:26) 수정 2012.12.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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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어지는 대구 야구장 기공식이 27일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27일 오후 2시 연호동 대공원역 인근의 야구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곧이어 지질 조사, 문화재 시·발굴 조사, 터파기 등 토목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지어질 구장은 2만4천석(수용인원 2만9천명) 규모에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로, 원형 구장에 비해 관람객 공간이 넓고 시야가 트여 있어 경기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G 포수 윤요섭 29일 결혼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윤요섭(30)이 29일 오후 5시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결혼한다.

윤요섭은 2012시즌 LG의 포수로 활약하며 타율 0.298, 2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윤요섭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된 것이 무척 기쁘고 책임감도 크다"며 "든든한 지원군인 신부와 함께 맞는 내년 시즌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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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안하게 야구 본다!’ 대구구장 기공식
    • 입력 2012-12-26 11:26:40
    • 수정2012-12-26 14:34:53
    연합뉴스
새로 지어지는 대구 야구장 기공식이 27일 열린다. 대구광역시는 27일 오후 2시 연호동 대공원역 인근의 야구장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곧이어 지질 조사, 문화재 시·발굴 조사, 터파기 등 토목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지어질 구장은 2만4천석(수용인원 2만9천명) 규모에 팔각 다이아몬드 형태로, 원형 구장에 비해 관람객 공간이 넓고 시야가 트여 있어 경기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G 포수 윤요섭 29일 결혼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윤요섭(30)이 29일 오후 5시30분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결혼한다. 윤요섭은 2012시즌 LG의 포수로 활약하며 타율 0.298, 2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윤요섭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게 된 것이 무척 기쁘고 책임감도 크다"며 "든든한 지원군인 신부와 함께 맞는 내년 시즌이 무척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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