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사업 심사 강화 193억 절감

입력 2012.12.26 (1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각종 공공사업에서 심사를 강화하면서 2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인천시는 일반 용역과 학술 용역에선 적정성 등을 심사하고, 공사의 경우 공법과 설계를 개선한 결과 올해 모두 783건의 사업에서 예산 193억 원을 줄였습니다.

심사 대상별 절감 규모는 공사 분야가 전체의 65%인 127억 원이며, 용역은 20%인 40억 원 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시, 공공사업 심사 강화 193억 절감
    • 입력 2012-12-26 11:33:00
    사회
인천시가 각종 공공사업에서 심사를 강화하면서 2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인천시는 일반 용역과 학술 용역에선 적정성 등을 심사하고, 공사의 경우 공법과 설계를 개선한 결과 올해 모두 783건의 사업에서 예산 193억 원을 줄였습니다. 심사 대상별 절감 규모는 공사 분야가 전체의 65%인 127억 원이며, 용역은 20%인 40억 원 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