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성발사 정신 배우자”…경제 성과 독려
입력 2012.12.26 (11:45)
수정 2012.12.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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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실용위성이라고 주장하는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 성공을 경제성과 독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최근 각종 경제 현장에서 위성 발사자들의 정신을 배워 생산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강성국가 건설을 위해 과학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김정은 체제 최고의 성과인 장거리 로켓 발사 성공을 앞세워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최근 각종 경제 현장에서 위성 발사자들의 정신을 배워 생산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강성국가 건설을 위해 과학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김정은 체제 최고의 성과인 장거리 로켓 발사 성공을 앞세워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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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위성발사 정신 배우자”…경제 성과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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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1:45:13
- 수정2012-12-26 15:22:53
북한이 실용위성이라고 주장하는 '광명성 3호 2호기'의 발사 성공을 경제성과 독려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최근 각종 경제 현장에서 위성 발사자들의 정신을 배워 생산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강성국가 건설을 위해 과학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이 김정은 체제 최고의 성과인 장거리 로켓 발사 성공을 앞세워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의 사기를 끌어올리려 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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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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