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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국인 관광객 올들어 첫 감소
입력 2012.12.26 (12:15) 수정 2012.12.26 (17:3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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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올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84만 2천여 명, 지난해 11월의 86만 9천 명에 비해 3.2% 줄었습니다.

월간 관광객 수가 전년에 대비해 감소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지난달까지 누적 입국 관광객 수는 천30만 명, 이에 따라 올해 목표였던 천백 30만명 유치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입국한 일본인의 수는 24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4.8% 감소해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업계는 중국 등 주변국들과 관계가 경색돼 일본 관광객들이 동남아시아나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달 외국으로 떠난 한국인 관광객의 수는 111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 늘었습니다.

이는 예년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오며 동남아시아 등으로 휴양을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 지난달 외국인 관광객 올들어 첫 감소
    • 입력 2012-12-26 12:17:32
    • 수정2012-12-26 17:36:45
    뉴스 12
<앵커 멘트>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올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달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84만 2천여 명, 지난해 11월의 86만 9천 명에 비해 3.2% 줄었습니다.

월간 관광객 수가 전년에 대비해 감소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지난달까지 누적 입국 관광객 수는 천30만 명, 이에 따라 올해 목표였던 천백 30만명 유치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입국한 일본인의 수는 24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4.8% 감소해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광업계는 중국 등 주변국들과 관계가 경색돼 일본 관광객들이 동남아시아나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발길을 돌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달 외국으로 떠난 한국인 관광객의 수는 111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 늘었습니다.

이는 예년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오며 동남아시아 등으로 휴양을 떠나는 여행객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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