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8도…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12.12.26 (12:55) 수정 2012.12.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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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서울은 영하 8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맴돌면서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중부와 남부내륙지역에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도 서울 영하6도 철원은 영하7도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전력 경보는 주의단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 절전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에 이어 영남내륙까지 건조주의보는 확대됐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6도 철원 영하7도 남부지방도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사이 또 눈예보가 있는데요.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져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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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하 8도…내일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12-12-26 12:58:05
    • 수정2012-12-26 14:22:21
    뉴스 12
아직도 서울은 영하 8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을 맴돌면서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중부와 남부내륙지역에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에도 서울 영하6도 철원은 영하7도에 머물겠습니다.

추위는 내일 낮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전력 경보는 주의단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사용량이 많은 오후 5시부터 7시 사이 절전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에 이어 영남내륙까지 건조주의보는 확대됐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영하6도 철원 영하7도 남부지방도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사이 또 눈예보가 있는데요.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져 세밑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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