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발권 시스템 2시간 마비
입력 2012.12.26 (13:13)
수정 2012.12.26 (14: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일부 항공사 발권 시스템 통신망에 문제가 생겨 발권이 2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25분쯤부터 인천공항내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3개 항공사의 발권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시간 가량 수작업으로 발권을 진행하면서 탑승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측은 KT 통신망에 문제가 생겨 항공사의 발권시스템 서버가 마비됐다며 오후 1시 10분 쯤 전산망이 복구돼 발권업무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T측은 정확한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25분쯤부터 인천공항내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3개 항공사의 발권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시간 가량 수작업으로 발권을 진행하면서 탑승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측은 KT 통신망에 문제가 생겨 항공사의 발권시스템 서버가 마비됐다며 오후 1시 10분 쯤 전산망이 복구돼 발권업무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T측은 정확한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 발권 시스템 2시간 마비
-
- 입력 2012-12-26 13:13:03
- 수정2012-12-26 14:01:22
인천국제공항의 일부 항공사 발권 시스템 통신망에 문제가 생겨 발권이 2시간 가량 중단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11시 25분쯤부터 인천공항내 KT 통신망을 사용하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등 3개 항공사의 발권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시간 가량 수작업으로 발권을 진행하면서 탑승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측은 KT 통신망에 문제가 생겨 항공사의 발권시스템 서버가 마비됐다며 오후 1시 10분 쯤 전산망이 복구돼 발권업무가 정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T측은 정확한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이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