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 지역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제 구조물이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독일과 스위스 과학자들은 라이프치히 지역의 고대 거주지에서 오래 된 사각형의 목제 구조물 4개를 발견했으며 분석 결과 이 구조물들은 농사에 쓰이던 우물의 안쪽 벽임을 밝혀냈습니다.
네모난 목제 구조물들은 분석 결과 7천 218년에서 7천 110년 전에 돌 자귀로 베어진 떡갈나무 목재로 추정된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러스원에 발표됐습니다.
독일과 스위스 과학자들은 라이프치히 지역의 고대 거주지에서 오래 된 사각형의 목제 구조물 4개를 발견했으며 분석 결과 이 구조물들은 농사에 쓰이던 우물의 안쪽 벽임을 밝혀냈습니다.
네모난 목제 구조물들은 분석 결과 7천 218년에서 7천 110년 전에 돌 자귀로 베어진 떡갈나무 목재로 추정된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러스원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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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서 세계 最古 목제 구조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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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3:41:29
독일 라이프치히 지역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제 구조물이 발견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습니다.
독일과 스위스 과학자들은 라이프치히 지역의 고대 거주지에서 오래 된 사각형의 목제 구조물 4개를 발견했으며 분석 결과 이 구조물들은 농사에 쓰이던 우물의 안쪽 벽임을 밝혀냈습니다.
네모난 목제 구조물들은 분석 결과 7천 218년에서 7천 110년 전에 돌 자귀로 베어진 떡갈나무 목재로 추정된다고 연구진들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러스원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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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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