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패럴림픽에서 감동의 레이스를 펼친 전민재(35·전북)가 네티즌들이 뽑은 '2012 장애인체육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일부터 열흘간 페이스북을 통해 런던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다관왕,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둔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전민재가 202표를 얻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강주영(사격)이 134표, 최광근(유도)이 55표로 뒤따랐다.
전민재는 올해 런던 패럴림픽 육상 100m,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MVP를 수상한 데 이어 네티즌이 뽑은 2012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전민재는 3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종무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받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일부터 열흘간 페이스북을 통해 런던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다관왕,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둔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전민재가 202표를 얻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강주영(사격)이 134표, 최광근(유도)이 55표로 뒤따랐다.
전민재는 올해 런던 패럴림픽 육상 100m,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MVP를 수상한 데 이어 네티즌이 뽑은 2012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전민재는 3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종무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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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럴림픽 감동 질주 전민재 ‘올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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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4:28:32
런던 패럴림픽에서 감동의 레이스를 펼친 전민재(35·전북)가 네티즌들이 뽑은 '2012 장애인체육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0일부터 열흘간 페이스북을 통해 런던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다관왕,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성적을 거둔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서 전민재가 202표를 얻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26일 밝혔다.
강주영(사격)이 134표, 최광근(유도)이 55표로 뒤따랐다.
전민재는 올해 런던 패럴림픽 육상 100m,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MVP를 수상한 데 이어 네티즌이 뽑은 2012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전민재는 31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종무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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