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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 사무직 노동자 조기 퇴직 위기”
입력 2012.12.26 (14:34) 수정 2012.12.26 (15:25) 경제
40~50대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조기 퇴직 압박을 받아 가계소득과 국가재정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오늘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이트칼라는 총 427만명으로 2000년 313만명보다 36.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5세에서 59세에 해당하는 중장년층은 같은 기간 38만명에서 91만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러나 연구소측은 자체 조사 결과 화이트칼라의 체감 정년은 53.9세로 기업이 정한 평균 정년인 57.7세보다 3.8년 짧았고 생산직 등 비 화이트칼라 직종의 체감 정년 55.7세와 비교해도 2년 가량 짧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중장년 화이트칼라는 40대 말에서 50대 초반에 임원이 되지 못하면 회사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들의 조기 퇴직이 가계의 소득감소과 기업 현장의 노하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40~50대 사무직 노동자 조기 퇴직 위기”
    • 입력 2012-12-26 14:34:51
    • 수정2012-12-26 15:25:58
    경제
40~50대 화이트칼라 노동자가 조기 퇴직 압박을 받아 가계소득과 국가재정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오늘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이트칼라는 총 427만명으로 2000년 313만명보다 36.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5세에서 59세에 해당하는 중장년층은 같은 기간 38만명에서 91만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그러나 연구소측은 자체 조사 결과 화이트칼라의 체감 정년은 53.9세로 기업이 정한 평균 정년인 57.7세보다 3.8년 짧았고 생산직 등 비 화이트칼라 직종의 체감 정년 55.7세와 비교해도 2년 가량 짧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중장년 화이트칼라는 40대 말에서 50대 초반에 임원이 되지 못하면 회사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들의 조기 퇴직이 가계의 소득감소과 기업 현장의 노하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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