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ㆍ일용근로자 가운데 국민연금 등의 사회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20% 안팎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012년 3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 임시.일용직은 국민연금에 18.2%, 건강보험과 고용보험에는 각각 22.7%와 22.9%가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상용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93.5%, 건강보험 96%, 고용보험 92% 등 모두 90%를 넘겼습니다.
월평균 임금별로 보면 400만원 이상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에 95.4%가 가입했고 건강보험에 97%, 고용보험에 90.7%가 가입했습니다.
그러나,100만원 미만은 국민연금에 17.5%, 건강보험에 23%, 고용보험에 21.5%만 가입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건강보험이 68.3%로 가장 높았고 국민연금 65.2%, 고용보험 64.3%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은 2012년 3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 임시.일용직은 국민연금에 18.2%, 건강보험과 고용보험에는 각각 22.7%와 22.9%가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상용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93.5%, 건강보험 96%, 고용보험 92% 등 모두 90%를 넘겼습니다.
월평균 임금별로 보면 400만원 이상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에 95.4%가 가입했고 건강보험에 97%, 고용보험에 90.7%가 가입했습니다.
그러나,100만원 미만은 국민연금에 17.5%, 건강보험에 23%, 고용보험에 21.5%만 가입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건강보험이 68.3%로 가장 높았고 국민연금 65.2%, 고용보험 64.3%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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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일용직 5명 중 1명만 사회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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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4:34:51
임시ㆍ일용근로자 가운데 국민연금 등의 사회보험에 가입한 비율이 20% 안팎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2012년 3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 임시.일용직은 국민연금에 18.2%, 건강보험과 고용보험에는 각각 22.7%와 22.9%가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상용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국민연금 93.5%, 건강보험 96%, 고용보험 92% 등 모두 90%를 넘겼습니다.
월평균 임금별로 보면 400만원 이상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에 95.4%가 가입했고 건강보험에 97%, 고용보험에 90.7%가 가입했습니다.
그러나,100만원 미만은 국민연금에 17.5%, 건강보험에 23%, 고용보험에 21.5%만 가입했습니다.
전체 임금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률은 건강보험이 68.3%로 가장 높았고 국민연금 65.2%, 고용보험 64.3%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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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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