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ㆍ군 가운데 경북 의성군의 고용률이 가장 높았고 실업률은 경기도 군포시가 최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156개 시ㆍ군 가운데 군 지역의 고용률은 65.6%로 시 지역보다 7.5%포인트 높았습니다.
군별 고용률은 경북 의성군이 76.2%로 가장 높았고 전남 신안군이 75.4%로 뒤를 이었습니다.
실업률은 경기도 군포시가 4.1%로 가장 높았고 성남시 4% 부천시3.8% 등으로 경기도 지역에서 5위권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군 지역이 시 지역보다 고용률이 높은 것은 농림어업부문의 경제활동이 많고 취업자 중 고령층과 여성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156개 시ㆍ군 가운데 군 지역의 고용률은 65.6%로 시 지역보다 7.5%포인트 높았습니다.
군별 고용률은 경북 의성군이 76.2%로 가장 높았고 전남 신안군이 75.4%로 뒤를 이었습니다.
실업률은 경기도 군포시가 4.1%로 가장 높았고 성남시 4% 부천시3.8% 등으로 경기도 지역에서 5위권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군 지역이 시 지역보다 고용률이 높은 것은 농림어업부문의 경제활동이 많고 취업자 중 고령층과 여성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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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 고용률 경북 의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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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4:34:52
전국 시ㆍ군 가운데 경북 의성군의 고용률이 가장 높았고 실업률은 경기도 군포시가 최고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지역별 고용조사 잠정결과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156개 시ㆍ군 가운데 군 지역의 고용률은 65.6%로 시 지역보다 7.5%포인트 높았습니다.
군별 고용률은 경북 의성군이 76.2%로 가장 높았고 전남 신안군이 75.4%로 뒤를 이었습니다.
실업률은 경기도 군포시가 4.1%로 가장 높았고 성남시 4% 부천시3.8% 등으로 경기도 지역에서 5위권을 모두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은 군 지역이 시 지역보다 고용률이 높은 것은 농림어업부문의 경제활동이 많고 취업자 중 고령층과 여성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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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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