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유소년 선수에게 장학금 전달

입력 2012.12.26 (14:55) 수정 2012.12.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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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강원FC는 26일 도내 유소년 선수 7명에게 총 159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유소년 축구발전 프로그램의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원한 'K리그 유소년 축구장학금'으로 마련됐다.

강원은 이번 시즌 총 53골을 넣었는데, 1골당 3만원씩 적립돼 총 159만원의 장학금을 마련됐다.

구단은 운동뿐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해 모범학생으로 뽑힌 최준형, 이정태(이상 강릉제일고), 최명준, 최종윤(이상 주문진중), 홍승기, 박동준, 조형우(이상 U-12 클럽) 등에게 장학금을 나눠줬다.

광주FC, U-12 유소년 클럽 선수 공개 선발

광주FC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클럽 산하의 U-12 팀을 창단하고 내달 4일까지 선수 선발에 나선다.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U-12 클럽의 초대 감독은 금호고와 광양제철남초등학교 등을 지도한 박창석 감독이 맡는다.

테스트를 통과한 선수들은 방과 후 2시간씩 훈련하고, 내년 3월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초등연맹이 주관하는 주말리그에 참가한다.

공개테스트와 회원 모집에 대한 문의는 구단 홈페이지(www.gwangjufc.com)나 사무국(☎062-371-77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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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FC, 유소년 선수에게 장학금 전달
    • 입력 2012-12-26 14:55:11
    • 수정2012-12-26 14:55:38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는 26일 도내 유소년 선수 7명에게 총 159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유소년 축구발전 프로그램의 후원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원한 'K리그 유소년 축구장학금'으로 마련됐다. 강원은 이번 시즌 총 53골을 넣었는데, 1골당 3만원씩 적립돼 총 159만원의 장학금을 마련됐다. 구단은 운동뿐 아니라 학업에도 충실해 모범학생으로 뽑힌 최준형, 이정태(이상 강릉제일고), 최명준, 최종윤(이상 주문진중), 홍승기, 박동준, 조형우(이상 U-12 클럽) 등에게 장학금을 나눠줬다. 광주FC, U-12 유소년 클럽 선수 공개 선발 광주FC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클럽 산하의 U-12 팀을 창단하고 내달 4일까지 선수 선발에 나선다. 광주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U-12 클럽의 초대 감독은 금호고와 광양제철남초등학교 등을 지도한 박창석 감독이 맡는다. 테스트를 통과한 선수들은 방과 후 2시간씩 훈련하고, 내년 3월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초등연맹이 주관하는 주말리그에 참가한다. 공개테스트와 회원 모집에 대한 문의는 구단 홈페이지(www.gwangjufc.com)나 사무국(☎062-371-772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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