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한국갤럽 선정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입력 2012.12.26 (14:56)
수정 2012.12.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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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씨가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2년을 빛낸 영화배우' 1위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천7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조사를 한 결과, 이병헌씨가 가장 많은 37.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씨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역대 흥행 3위에 해당하는 천2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지난 10월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갤럽은 "이병헌씨가 10대 여성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며 "특히 20대 남성은 53.5%, 30대 여성은 49%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천7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조사를 한 결과, 이병헌씨가 가장 많은 37.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씨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역대 흥행 3위에 해당하는 천2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지난 10월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갤럽은 "이병헌씨가 10대 여성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며 "특히 20대 남성은 53.5%, 30대 여성은 49%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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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한국갤럽 선정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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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4:56:13
- 수정2012-12-26 16:36:23
배우 이병헌씨가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2년을 빛낸 영화배우' 1위에 선정됐습니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천700명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 조사를 한 결과, 이병헌씨가 가장 많은 37.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씨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역대 흥행 3위에 해당하는 천2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지난 10월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갤럽은 "이병헌씨가 10대 여성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며 "특히 20대 남성은 53.5%, 30대 여성은 49%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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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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