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 책임론을 놓고 민주통합당 내 주류 비주류측 간 장외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비주류측 김영환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에 책임이 없거나 계파가 없는 사람이 정치쇄신 등에 나서야 하며 이해찬 전 대표 등 주류측은 일단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쇄신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몰락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노 계열인 전해철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선거에 졌다고 해서 친노와 주류측 등을 한정해 책임 운운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먼저 쇄신하고 개방적이 돼야 하지만 민주당이 주축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비주류측 김영환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에 책임이 없거나 계파가 없는 사람이 정치쇄신 등에 나서야 하며 이해찬 전 대표 등 주류측은 일단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쇄신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몰락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노 계열인 전해철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선거에 졌다고 해서 친노와 주류측 등을 한정해 책임 운운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먼저 쇄신하고 개방적이 돼야 하지만 민주당이 주축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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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대선 패배 책임론 놓고 장외 공방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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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5:50:54
대선 패배 책임론을 놓고 민주통합당 내 주류 비주류측 간 장외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비주류측 김영환 의원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에 책임이 없거나 계파가 없는 사람이 정치쇄신 등에 나서야 하며 이해찬 전 대표 등 주류측은 일단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쇄신하고 변화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몰락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친노 계열인 전해철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선거에 졌다고 해서 친노와 주류측 등을 한정해 책임 운운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먼저 쇄신하고 개방적이 돼야 하지만 민주당이 주축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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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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