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11명이 숨진 중국 차량 사고와 관련해 부시장을 포함한 지역관리 12명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장시성 구이시 시 당국은 사고 조사가 끝날 때까지 부시장과 경찰, 교육공무원 등 관련 공직자 12명을 정직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이 지역에서는 유치원생들을 태운 차량이 연못에 빠져 4살부터 6살 유치원생 1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역주민들은 경찰의 더딘 대응으로 사망자가 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중국 장시성 구이시 시 당국은 사고 조사가 끝날 때까지 부시장과 경찰, 교육공무원 등 관련 공직자 12명을 정직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이 지역에서는 유치원생들을 태운 차량이 연못에 빠져 4살부터 6살 유치원생 1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역주민들은 경찰의 더딘 대응으로 사망자가 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유치원생 차량사고 관련 공직자 정직 처분
-
- 입력 2012-12-26 16:12:59
유치원생 11명이 숨진 중국 차량 사고와 관련해 부시장을 포함한 지역관리 12명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중국 장시성 구이시 시 당국은 사고 조사가 끝날 때까지 부시장과 경찰, 교육공무원 등 관련 공직자 12명을 정직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이 지역에서는 유치원생들을 태운 차량이 연못에 빠져 4살부터 6살 유치원생 11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지역주민들은 경찰의 더딘 대응으로 사망자가 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
-
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김민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