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실업축구연맹회장 연임

입력 2012.12.26 (16:19) 수정 2012.12.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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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61) 실업축구연맹 회장이 재선임됐다.

실업축구연맹은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단독으로 차기 회장직에 출마한 권오갑 회장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9년 9월부터 연맹 회장직을 맡은 권오갑 회장은 2016년 12월 말까지 4년 더 실업연맹을 이끈다.

권오갑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축구계 화합은 물론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프로 2부리그의 안정과 하부리그 활성화를 위해서도 축구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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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갑 실업축구연맹회장 연임
    • 입력 2012-12-26 16:19:05
    • 수정2012-12-26 16:42:11
    연합뉴스
권오갑(61) 실업축구연맹 회장이 재선임됐다. 실업축구연맹은 2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단독으로 차기 회장직에 출마한 권오갑 회장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9년 9월부터 연맹 회장직을 맡은 권오갑 회장은 2016년 12월 말까지 4년 더 실업연맹을 이끈다. 권오갑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축구계 화합은 물론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프로 2부리그의 안정과 하부리그 활성화를 위해서도 축구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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