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내년 1월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외국 관광객에게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오늘 홈페이지에서 북한이 내년 1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외국 관광객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은 김 위원장 1주기였던 지난 17일 AP 통신 등 일부 외국 언론에 김 위원장의 시신을 공개했지만 촬영은 금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일성 주석의 시신은 사망 1주기 이후 간부와 군인, 평양 시민 등에게 먼저 공개됐고, 사망 2년 뒤인 1996년 7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오늘 홈페이지에서 북한이 내년 1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외국 관광객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은 김 위원장 1주기였던 지난 17일 AP 통신 등 일부 외국 언론에 김 위원장의 시신을 공개했지만 촬영은 금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일성 주석의 시신은 사망 1주기 이후 간부와 군인, 평양 시민 등에게 먼저 공개됐고, 사망 2년 뒤인 1996년 7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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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내년 1월 김정일 시신 관광객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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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6:35:29
북한이 내년 1월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을 외국 관광객에게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북한 전문 여행사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오늘 홈페이지에서 북한이 내년 1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 태양궁전을 외국 관광객에게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당국은 김 위원장 1주기였던 지난 17일 AP 통신 등 일부 외국 언론에 김 위원장의 시신을 공개했지만 촬영은 금지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일성 주석의 시신은 사망 1주기 이후 간부와 군인, 평양 시민 등에게 먼저 공개됐고, 사망 2년 뒤인 1996년 7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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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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