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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급선무는 일본이 성의 보이는 것”
입력 2012.12.26 (18:00) 국제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와 관련해 "급선무는 일본이 성의있는 조처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 대변인의 언급은 일본이 센카쿠에 대한 국유화 조치를 철회하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중국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화 대변인은 또 일본 새 총리인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내걸어온 평화헌법 개정과 정식 군대 건립 공약에 대해서는 "일본이 평화적인 발전의 길을 가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화 대변인의 언급은 일본이 센카쿠에 대한 국유화 조치를 철회하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중국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화 대변인은 또 일본 새 총리인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내걸어온 평화헌법 개정과 정식 군대 건립 공약에 대해서는 "일본이 평화적인 발전의 길을 가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 中 “급선무는 일본이 성의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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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8:00:53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와 관련해 "급선무는 일본이 성의있는 조처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 대변인의 언급은 일본이 센카쿠에 대한 국유화 조치를 철회하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중국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화 대변인은 또 일본 새 총리인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내걸어온 평화헌법 개정과 정식 군대 건립 공약에 대해서는 "일본이 평화적인 발전의 길을 가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화 대변인의 언급은 일본이 센카쿠에 대한 국유화 조치를 철회하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중국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화 대변인은 또 일본 새 총리인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가 내걸어온 평화헌법 개정과 정식 군대 건립 공약에 대해서는 "일본이 평화적인 발전의 길을 가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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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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