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뒷받침하는 이른바 '박근혜 예산 6조원' 조달을 위해 최소한의 국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목표로 하는 6조 원 가운데 국회 예결특위에서 이미 3조 3천억 원의 예산을 삭감했고, 나머지 금액은 추가로 예산을 삭감하거나,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세입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세입 세출을 조정하고도 부족한 금액은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지만, 그 규모는 최소한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6조 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이라면서 새누리당이 욕을 먹고 무리가 있더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목표로 하는 6조 원 가운데 국회 예결특위에서 이미 3조 3천억 원의 예산을 삭감했고, 나머지 금액은 추가로 예산을 삭감하거나,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세입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세입 세출을 조정하고도 부족한 금액은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지만, 그 규모는 최소한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6조 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이라면서 새누리당이 욕을 먹고 무리가 있더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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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박근혜 예산’ 위해 최소한의 국채 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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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9:39:36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뒷받침하는 이른바 '박근혜 예산 6조원' 조달을 위해 최소한의 국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목표로 하는 6조 원 가운데 국회 예결특위에서 이미 3조 3천억 원의 예산을 삭감했고, 나머지 금액은 추가로 예산을 삭감하거나,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세입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세입 세출을 조정하고도 부족한 금액은 국채를 발행할 수밖에 없지만, 그 규모는 최소한으로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6조 원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이라면서 새누리당이 욕을 먹고 무리가 있더라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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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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