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신고 278건”

입력 2012.12.26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파속에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량기 동파 사고 신고가 27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측은 당분간 동파 사고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헌 옷등으로 계량기를 감싸고 주기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동파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신고 278건”
    • 입력 2012-12-26 19:39:36
    사회
한파속에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량기 동파 사고 신고가 27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측은 당분간 동파 사고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헌 옷등으로 계량기를 감싸고 주기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동파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