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속에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량기 동파 사고 신고가 27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측은 당분간 동파 사고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헌 옷등으로 계량기를 감싸고 주기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동파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량기 동파 사고 신고가 27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측은 당분간 동파 사고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헌 옷등으로 계량기를 감싸고 주기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동파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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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신고 27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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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19:39:36
한파속에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새벽 5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량기 동파 사고 신고가 27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측은 당분간 동파 사고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헌 옷등으로 계량기를 감싸고 주기적으로 물을 흘려보내야 동파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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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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