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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회주의헌법 제정 40주년 기념보고대회
입력 2012.12.26 (20:17) 정치
북한이 사회주의 헌법 발표 40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었다고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대회 주석단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영림 내각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 간부들이 자리했습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보고에서 온 나라 인민이 김일성·김정일 헌법을 철저히 구현해 강성국가 건설의 최후 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이 1972년 직접 `사회주의헌법'을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주석이 작성한 헌법 초안은 1972년 12월 27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으로 채택됐으며 북한은 이날을 `헌법절'로 제정해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오늘 대회 주석단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영림 내각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 간부들이 자리했습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보고에서 온 나라 인민이 김일성·김정일 헌법을 철저히 구현해 강성국가 건설의 최후 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이 1972년 직접 `사회주의헌법'을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주석이 작성한 헌법 초안은 1972년 12월 27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으로 채택됐으며 북한은 이날을 `헌법절'로 제정해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 北, 사회주의헌법 제정 40주년 기념보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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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20:17:11
북한이 사회주의 헌법 발표 40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었다고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대회 주석단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영림 내각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 간부들이 자리했습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보고에서 온 나라 인민이 김일성·김정일 헌법을 철저히 구현해 강성국가 건설의 최후 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이 1972년 직접 `사회주의헌법'을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주석이 작성한 헌법 초안은 1972년 12월 27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으로 채택됐으며 북한은 이날을 `헌법절'로 제정해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오늘 대회 주석단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영림 내각총리,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고위 간부들이 자리했습니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보고에서 온 나라 인민이 김일성·김정일 헌법을 철저히 구현해 강성국가 건설의 최후 승리를 이룩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이 1972년 직접 `사회주의헌법'을 작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주석이 작성한 헌법 초안은 1972년 12월 27일 최고인민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으로 채택됐으며 북한은 이날을 `헌법절'로 제정해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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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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