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현재 혁신 학교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학교들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시회에 출석해 교육 정책의 신뢰와 일관성을 위해 자신이 당선되기 전, 이미 혁신 학교 지정 신청을 한 학교 6곳은 인정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문 교육감은 다만, 곽노현 전 교육감이 도입한 혁신 학교의 폐단에 대한 지적도 있는 만큼 공과 과를 면밀하게 평가해 볼 예정이며, 평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가 지정은 중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혁신학교 공모 절차를 진행중인 6개 학교에 대해 실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문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시회에 출석해 교육 정책의 신뢰와 일관성을 위해 자신이 당선되기 전, 이미 혁신 학교 지정 신청을 한 학교 6곳은 인정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문 교육감은 다만, 곽노현 전 교육감이 도입한 혁신 학교의 폐단에 대한 지적도 있는 만큼 공과 과를 면밀하게 평가해 볼 예정이며, 평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가 지정은 중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혁신학교 공모 절차를 진행중인 6개 학교에 대해 실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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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린 “혁신학교, 기존 공모 절차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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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26 20:44:19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현재 혁신 학교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인 학교들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교육감은 오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시회에 출석해 교육 정책의 신뢰와 일관성을 위해 자신이 당선되기 전, 이미 혁신 학교 지정 신청을 한 학교 6곳은 인정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문 교육감은 다만, 곽노현 전 교육감이 도입한 혁신 학교의 폐단에 대한 지적도 있는 만큼 공과 과를 면밀하게 평가해 볼 예정이며, 평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가 지정은 중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혁신학교 공모 절차를 진행중인 6개 학교에 대해 실사 결과를 토대로 올해 안에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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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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