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원의 대축제! ‘오늘은 스노보드의 날’

입력 2012.12.30 (21:31) 수정 2012.12.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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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원 스포츠의 대명사, 바로 스노보드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스노보드를 동시에 즐기는 축제의 날이 있다고 해서 박수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노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전세계 보더들이 함께 보드를 타는 월드스노보드데이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는 7년 전 유럽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매년 12월의 하루를 선정해, 화려한 스노보드 쇼를 펼치고,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함께 다양한 묘기 대결도 벌입니다.

<인터뷰> 김건우(스노보드 프로선수) : "국제스노보드 연맹과 스키 리조트 등이 손을 잡고, 리프트를 할인해주는 등 스노보드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올해엔 전 세계 38개국, 200여 개의 스키장에서 같은 날 열립니다.

우리 나라 평창의 스키장엔 6천 명이 넘는 보더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브리짓(뉴질랜드 출신)

우리 나라에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드스노보드데이..

스노보드를 즐기는 이들의 특별한 축제로 확실히 자리잡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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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원의 대축제! ‘오늘은 스노보드의 날’
    • 입력 2012-12-30 21:37:04
    • 수정2012-12-30 22:04:14
    뉴스 9
<앵커 멘트> 설원 스포츠의 대명사, 바로 스노보드인데요. 전 세계적으로 스노보드를 동시에 즐기는 축제의 날이 있다고 해서 박수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노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전세계 보더들이 함께 보드를 타는 월드스노보드데이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는 7년 전 유럽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매년 12월의 하루를 선정해, 화려한 스노보드 쇼를 펼치고,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함께 다양한 묘기 대결도 벌입니다. <인터뷰> 김건우(스노보드 프로선수) : "국제스노보드 연맹과 스키 리조트 등이 손을 잡고, 리프트를 할인해주는 등 스노보드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올해엔 전 세계 38개국, 200여 개의 스키장에서 같은 날 열립니다. 우리 나라 평창의 스키장엔 6천 명이 넘는 보더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브리짓(뉴질랜드 출신) 우리 나라에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월드스노보드데이.. 스노보드를 즐기는 이들의 특별한 축제로 확실히 자리잡았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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