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동메달-독도 세리머니’ 홍명보호 신화!
입력 2012.12.31 (21:55)
수정 2012.12.3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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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명승부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동메달 신화였죠.
태극전사들은 온 국민에게 감동의 8월을 선물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8월의 런던은 축구로 뜨거웠습니다.
홍명보 호는 8년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해 축구종가 영국과 맞붙었습니다.
120분 혈투끝에 이범영의 선방으로 일순간 영국 홈팬들을 침묵에 빠뜨렸고.
기성용의 마지막 승부차기 골로 올림픽 첫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4강에 올라가는 대한민국입니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3,4위전, 태극전사들은 투지가 뭔지 보여줬습니다.
박주영과 구자철은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올림픽 동메달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박주영 슛! 골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한해 동안 대한민국 축구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내년에도 대한민국 축구가 계속 발전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
박종우는 독도 세리머니로 FIFA의 징계를 받는 등 올림픽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의 새 역사를 쓴 홍명보 호.
그들이 그려낸 감동과 환희는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런던올림픽 명승부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동메달 신화였죠.
태극전사들은 온 국민에게 감동의 8월을 선물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8월의 런던은 축구로 뜨거웠습니다.
홍명보 호는 8년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해 축구종가 영국과 맞붙었습니다.
120분 혈투끝에 이범영의 선방으로 일순간 영국 홈팬들을 침묵에 빠뜨렸고.
기성용의 마지막 승부차기 골로 올림픽 첫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4강에 올라가는 대한민국입니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3,4위전, 태극전사들은 투지가 뭔지 보여줬습니다.
박주영과 구자철은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올림픽 동메달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박주영 슛! 골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한해 동안 대한민국 축구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내년에도 대한민국 축구가 계속 발전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
박종우는 독도 세리머니로 FIFA의 징계를 받는 등 올림픽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의 새 역사를 쓴 홍명보 호.
그들이 그려낸 감동과 환희는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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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동메달-독도 세리머니’ 홍명보호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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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31 21:55:10
- 수정2012-12-31 23:24:46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명승부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동메달 신화였죠.
태극전사들은 온 국민에게 감동의 8월을 선물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8월의 런던은 축구로 뜨거웠습니다.
홍명보 호는 8년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해 축구종가 영국과 맞붙었습니다.
120분 혈투끝에 이범영의 선방으로 일순간 영국 홈팬들을 침묵에 빠뜨렸고.
기성용의 마지막 승부차기 골로 올림픽 첫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4강에 올라가는 대한민국입니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3,4위전, 태극전사들은 투지가 뭔지 보여줬습니다.
박주영과 구자철은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올림픽 동메달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박주영 슛! 골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한해 동안 대한민국 축구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내년에도 대한민국 축구가 계속 발전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
박종우는 독도 세리머니로 FIFA의 징계를 받는 등 올림픽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의 새 역사를 쓴 홍명보 호.
그들이 그려낸 감동과 환희는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런던올림픽 명승부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동메달 신화였죠.
태극전사들은 온 국민에게 감동의 8월을 선물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8월의 런던은 축구로 뜨거웠습니다.
홍명보 호는 8년만에 조별리그를 통과해 축구종가 영국과 맞붙었습니다.
120분 혈투끝에 이범영의 선방으로 일순간 영국 홈팬들을 침묵에 빠뜨렸고.
기성용의 마지막 승부차기 골로 올림픽 첫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4강에 올라가는 대한민국입니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3,4위전, 태극전사들은 투지가 뭔지 보여줬습니다.
박주영과 구자철은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올림픽 동메달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녹취> 중계 멘트 : "박주영 슛! 골입니다.!!"
<인터뷰> 홍명보(전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한해 동안 대한민국 축구에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내년에도 대한민국 축구가 계속 발전될 거라고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
박종우는 독도 세리머니로 FIFA의 징계를 받는 등 올림픽 이후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의 새 역사를 쓴 홍명보 호.
그들이 그려낸 감동과 환희는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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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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