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파경보·주의보 발령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전역에 한파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대는 내일 새벽 4시를 기해 경기도 과천시와 김포시, 동두천시 등 20개 시군과 인천시 강화군에 한파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도 수원시와 안산시,시흥시 등 11개 시군에는 한파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경기도에 내리고 있는 눈은 밤 늦게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