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 한파주의보, 중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
입력 2013.01.01 (18:06)
수정 2013.01.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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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특보는 더욱 강화되고 확대됐습니다.
중부지방의 한파주의보는 한파경보로 강화됐고, 서울에도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충남과 경북북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철원의 기온은 영하 17도, 서울 영하 14도, 대전 영하 11도, 광주 영하 5, 부산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집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5도를 밑돌겠고,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져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는 앞으로 나흘가량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중부지방의 한파주의보는 한파경보로 강화됐고, 서울에도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충남과 경북북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철원의 기온은 영하 17도, 서울 영하 14도, 대전 영하 11도, 광주 영하 5, 부산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집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5도를 밑돌겠고,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져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는 앞으로 나흘가량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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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첫 한파주의보, 중부 경북북부에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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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1 18:06:01
- 수정2013-01-01 18:06:40
오늘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파특보는 더욱 강화되고 확대됐습니다.
중부지방의 한파주의보는 한파경보로 강화됐고, 서울에도 이번 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충남과 경북북부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아침 철원의 기온은 영하 17도, 서울 영하 14도, 대전 영하 11도, 광주 영하 5, 부산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집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영하 9도 등 중부지방은 영하 5도를 밑돌겠고, 모레는 기온이 더 떨어져 이번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는 앞으로 나흘가량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점차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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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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