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대선 패배 이후 공백이 생긴 당 지도부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KBS와 전화통화에서 늦어도 오는 10일 전까지는 당 지도부를 구성하겠다며, 현재 당내 여러 그룹을 만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시작으로 모레는 시도당위원장, 오는 8일에는 초선의원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 원내대표는 가급적 합의 추대 방식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려 하지만, 계파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경선을 치러서라도 지도부 공백 상태를 조기에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KBS와 전화통화에서 늦어도 오는 10일 전까지는 당 지도부를 구성하겠다며, 현재 당내 여러 그룹을 만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시작으로 모레는 시도당위원장, 오는 8일에는 초선의원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 원내대표는 가급적 합의 추대 방식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려 하지만, 계파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경선을 치러서라도 지도부 공백 상태를 조기에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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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비상대책위 구성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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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1-02 06:07:37
민주통합당은 대선 패배 이후 공백이 생긴 당 지도부 구성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KBS와 전화통화에서 늦어도 오는 10일 전까지는 당 지도부를 구성하겠다며, 현재 당내 여러 그룹을 만나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내일 상임고문단과 오찬을 시작으로 모레는 시도당위원장, 오는 8일에는 초선의원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 원내대표는 가급적 합의 추대 방식으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려 하지만, 계파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경선을 치러서라도 지도부 공백 상태를 조기에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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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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